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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십대중소인의 이슈

사무국장 제재금 30만원 부과 경기 후에도 심판 판정 항의한 가스공사 국장의 최후

by 삼십대중소인 2025.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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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의 정이인 사무국장이 경기 후 코트에서 심판에게 불만을 표출했다는 이유로 KBL로부터 제재금 30만 원 징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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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은 18일 KBL 센터에서 제 30기 제 9차 재정위원회를 열고 정 국장에 대한 행위를 심의했다.

 

가스공사는 지난 7일과 9일 각각 울산, 대구에서 현대모비스를 연달아 만났다. 7일 경기는 94-85로 승리했으나, 9일에는 66-69로 패했다.

 

 

 

그러나 정 국장은 2경기 모두 종료 후 코트에 남아 판정에 항의를 표시했다. KBL을 비방하는 행위도 이뤄지면서 재정위원회에 회부됐다.

 

재정위는 정 국장의 소명과 현장 관계자들의 증언 등을 종합해 징계 수위를 판단했고 제재금 30만 원을 부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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