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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십대중소인의 이슈

서지영 관종언니 등장 모두가 믿을 수 없는 조합 불화설 해체 등을 딛고 보여준 두 사람 모습은?

by 삼십대중소인 2024.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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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15년만에 카메라 앞에서 함께한 이지혜 서지영 (합성아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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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상에서 이지혜는 “인생에 어떤 그 베프”라며 “인생의 한 획을 함께 했던, 너무나도 친했고 다시 친해진 저의 절친”이라고 서지영을 소개했다.

 

현재 서지영은 두 아이의 엄마로 평범한 삶을 살고 있다고.

 

이지혜는 "늘 이렇게 같이 인사를 드림으로써 더 이상 이제 멤버 간의 불화에 대한 (얘기가 없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그러자 서지영은 "사실이었다. 근데 그러기엔 오래 되긴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지혜는 "나 잘 돼서 좋다고 얘기했었지 않냐"라고 말했다.

 

 

 

서지영은 "잘 되니까 너무 좋죠. 언니가 잘 된지는 오래됐지 않냐. 원래 웃긴 사람인 건 잘 알고 있었는데"라며 "주변 사람들도 재밌다고 해줄 거 아니냐. '오 그렇구나' 하면서 기분 좋고. 쭉 길게 언니가 방송하는 모습 꼭 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구독자들에게 "관심 끊지 마시고 할머니 할아버지 돼서 계속해도 좋지 않냐"고 말했다.

 

 

 

또한 라이브 실력에 대해 서지영은 "우리는 립싱크 가수인데 언니는 왜 라이브를 잘했다. 그게 참 미안했다. 언니는 언니 정도 실력이 되는 사람이랑 했어야 했다. 나는 실력이 너무 딸렸다"며 사과했다.

 

이지혜는 서지영의 공백기를 언급하며 "'미안하다 사랑한다' 이후로 왜 (작품을) 안 한 거야 도대체"라고 물었다.

서지영은 "발연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서지영과 이지혜는 지난 1998년 4인조 혼성그룹 샵으로 데뷔했다. 그러나 2002년 10월, 이지혜가 속했던 혼성그룹 샵은 멤버간의 불화로 해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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