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삼십대중소인의 이슈

손연재 기부 9살 연상 남편 사이에서 낳은 아들 첫 돌을 기념하며 세브란스 병원에 1억원 쾌척

by 삼십대중소인 2025. 2. 17.
728x90
반응형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가 아들의 첫 돌을 기념해 따뜻한 선행을 했다. 세브란스병원에 1억 원을 전달했다.

 

반응형

 

소속사 '더 시드 컴퍼니'는 17일 '디스패치'에 "손연재 선수가 최근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와 신생아과에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손연재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돌잔치 사진을 올렸다. 손연재 부부는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돌잔치를 열었다. 가족끼리 한복 화보도 찍었다.

 

손연재는 "건강하고 바른 아이로 잘 키우겠다.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아들을 향해 "앞으로도 잘 지내보자 아가야"라고 적었다.

 

 

 

그의 기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22년 8월, 결혼 당시 축의금 5,000만 원을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 기탁했다. 중증 소아환자의 재택의료 서비스 제공을 도왔다.

 

지난 2023년 여름에는 총 7,000만 원을 기부했다. 어린이병원에 5,000만원,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2,000만 원을 보냈다.

 

 

 

손연재는 지난해 아들 출산과 더불어,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에 1억 원을 후원하기도 했다. 후원금은 고위험 산모·태아통합 치료센터에 사용됐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19년 은퇴했다. 현재 '리프 스튜디오'의 CEO로 활동하고 있다. 리듬체조 유망주를 양성하고 있다.

 

손연재의 남편은 9살 연상의 일반인으로, 금융업 종사자다. 한 글로벌 헤지펀드 한국지사를 이끄는 것으로 알려진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