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삼십대중소인의 이슈

송스틸러 전현무 이해리 파일럿에서 정규 편성으로 확정 두 사람 케미 벌써 공개 첫방은?

by 삼십대중소인 2024. 5. 3.
728x90
반응형

 

방송인 전현무가 이해리와 호흡을 맞추게 된 소감을 전했다.
 

 

 

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새 예능 프로그램 ‘송스틸러’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행사에는 전현무, 다비치 이해리, 장하린 PD가 참석했다.

 

‘송스틸러’는 갖고 싶은 남의 곡을 대놓고 훔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신개념 음악 프로그램. 설 파일럿에서 정규 편성으로 화려하게 돌아왔다.

 

전현무는 이해리와 MC를 맡아 ‘송스틸러’를 이끈다. 전현무는 “파일럿 때는 해리 씨가 긴장을 많이 했다. 확실히 프로인 게 정규 편성이 되자마자 바로 프로 MC가 되어왔더라. 이젠 전혀 긴장하지 않아 보인다”고 말했다.

 

반응형

 

또 “‘송스틸러’에 맞는 MC인 게 해리 씨가 보컬리스트지 않나. 전 노래를 못해서 공감을 못하는데 확실히 게스트에게 필요한 멘트를 해준다”며 “게스트가 마음을 놓을 수 있게 해주는 MC”라고 칭찬했다.

 

그러면서 “호흡은 100점이다. 해리 씨는 오래전부터 알았지만 따로 연락했던 사이는 아니다. 20년 정도 안 편한 사이 같이 느껴졌다”고 덧붙였다.

 

MBC 새 예능 프로그램 ‘송스틸러’는 오는 5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