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한국 배드민턴의 간판 안세영(삼성생명)이 1년여 만에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에서 2위로 밀렸다.
반응형
안세영은 8일 발표된 세계배드민턴연맹(BWF) 랭킹에서 랭킹 포인트 10만337점을 기록, ‘라이벌’ 천위페이(중국·10만1682)에게 밀려 여자단식 1위에서 2위로 떨어졌다.
지난해 8월 1일 자 순위에서 처음으로 세계랭킹 1위에 오른 뒤 자리를 지켜 온 안세영은 약 1년 2개월 만에 밀려났다.
방수현 선수 이후 27년 만에 한국 여자단식 선수로 세계랭킹 1위에 등극했던 안세영은 이후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와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했다. 올여름 열린 파리 올림픽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하지만 지난해 아시안게임 이후 무릎 부상으로 대회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았다. 파리 올림픽 이후에도 대회에 출전하지 않은 점도 순위 하락에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안세영은 9일 시작하는 전국체육대회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안세영이 경기에 나선다면 올림픽 이후 2개월 만의 복귀전이 된다.
728x90
반응형
'삼십대중소인의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맨유 7시간 회의 텐 하흐 체제로 계속 가기로 결정하며 경영진들 현재보다 미래 집중하기로 (5) | 2024.10.09 |
---|---|
린가드 국감 소환 서울시 공문 발송 통보 받은 이유는 서울월드컵경기장 잔디 문제 때문? (3) | 2024.10.09 |
제니 아트워크 Mantra 만트라로 컴백 앞둔 그녀의 초절정 섹시한 모습에 팬들 벌써 관심 폭발 (3) | 2024.10.08 |
임수정 프로듀서 데뷔작 '두 번째 아이' 21년 만에 드디어 호러 도전하며 박소이 유나 캐스팅 (7) | 2024.10.08 |
방민아 SM 전속계약 걸스데이 그녀 전현무와 한솥밥 같은 동료 소속 아티스트는? (2) | 2024.10.0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