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대만 여행 신현준과 함께 놀러가서 갑작스럽게 휠체어 타게 된 사연 공개

 

배우 정준호가 대만 여행 중 다리 고통을 호소하며 병원에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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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유튜브 채널 '신현준 정준호'는 '대만 여행 중 돌방상황... (ft.얼유오케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함께 대만에 간 신현준과 정준호는 해당 영상에서 길거리 비보잉 공연을 관람했다. 관람 후 큰 영감을 받은 정준호는 곧바로 길거리에서 이를 따라해 신현준에게 큰 웃음을 주었다.

 

비보잉 공연을 따라 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정준호는 다리를 쥐어 잡더니 고통을 호소했다.

 

 

 

이에 깜짝 놀란 신현준이 "무릎팍 나갔냐"고 묻자, 정준호는 "어 나갔어"라며 심각한 표정을 지었다. 결국 유튜브 촬영은 종료되었다. 비보잉 댄서들에게 응급조치를 받은 정준호는 결국 다음날 병원까지 방문했다.

 

결국 정준호는 휠체어를 타게 됐고, 신현준은 정준호에게 "나한테 왜 그러냐. 서울 가자니까 그냥"라며 투덜댔다. 이에 정준호는 "왔으니까 이건 찍고 가야지"라며 부상에도 유쾌한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