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화보 오보이 통해 부드러운 매력발산과 함께 신뢰를 줄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 밝혀

 

배우 정해인의 따뜻함과 포근함이 느껴지는 화보가 공개됐다.

 

 

 

정해인이 동물 복지와 환경을 위한 패션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오보이!’ 131호 커버를 장식했다. 공개된 화보 속 정해인은 꽃을 활용해 다채로운 포즈를 선보이며, 화사한 비주얼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또한 강아지를 품에 안고 해사한 미소를 지으며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정해인은 근황에 대해 “드라마 ‘엄마친구아들’ 촬영을 마치고 여운을 느낄 새도 없이 바로 영화 ‘베테랑2’ 무대 인사 시작하고, 끝난 후에는 바로 팬미팅 투어 일정이 시작돼서 정신없는 하반기를 보내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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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차기작에 관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노력하고 있다. 쉬지 않고 열심히 일하는 2025년이 될 것 같다”라며 내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것을 예고했다.

 

끝으로 정해인은 어떤 배우가 되고 싶냐는 질문에 “‘신뢰를 줄 수 있는 배우’였으면 좋겠다. 연기를 보면서 불안하지 않고, 그 밖의 저의 행보나 일상들에서도 신뢰가 가는 사람이었으면 한다. 사실 그 무엇보다, 제가 하는 작품을 보면서 여가 시간을 보내고 즐기는 분들이 계속 계시다면 그걸로 충분하지 않을까 싶다”라고 밝혔다.

 

한편 드라마, 영화, 화보 등 다양한 영역을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 중인 정해인은 팬미팅 투어 ‘OUR TIME’을 통해 글로벌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