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화보 ‘자크뮈스(Jacquemus)’의 2023 F/W ‘르 슈슈’ 컬렉션 고혹미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의 매혹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10월호 커버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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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매거진 최초로 지난 6월,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에서 선보인 ‘자크뮈스(Jacquemus)’의 2023 F/W ‘르 슈슈(Le Chouchou)’ 컬렉션 피스를 입고 커버 촬영을 진행한 것. 

 

선공개된 화보 이미지 속 제니는 존재감 넘치는 모습과 함께 사랑스러운 모습부터 대담하고 우아한 애티튜드까지 다채롭고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하퍼스 바자> 코리아 10월호 ‘아트(Art)’ 이슈를 맞아 유니크한 무드를 콘셉트로 자크뮈스의 뉴 룩을 완벽하게 소화한 제니는 ‘패션 아이콘’다운 오라 넘치는 분위기로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인터뷰를 통해 “평소 즐겨 입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브랜드와 촬영할 수 있어 즐겁고, 재미있었다”라고 촬영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또한 제니는 일상이 담긴 유튜브 브이로그에 대해 “말 그대로 일상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담겨있다. 팬데믹 이후로 팬들을 직접 만나는 일이 예전처럼 쉽지 않다 보니 조금 더 친근하고 편한 모습을 보여줄 창구가 필요했는데, 그게 브이로그인 것 같다. 하지만 아직도 찍을 때마다 떨리고 어색하긴 하다”라고 답했다.

 

 

제니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코리아 10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하퍼스 바자> 코리아 인스타그램과 SNS를 통해 패션 필름과 유튜브 등 다양한 콘텐츠가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걸그룹 블랙핑크(BLACKPINK / 지수, 제니, 로제, 리사)는 지난 16·17일 서울 고척동 고척 스카이돔(SKY DOME)에서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FINALE IN SEOUL’을 성공적으로 개최, 약 1년여간 이어진 월드투어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