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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경문 합의 이글스의 새 사령탑 사살상 낙점 구두 합의 완료 후 세부 계약 조율중

by 삼십대중소인 2024.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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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가 신임 사령탑으로 김경문 감독을 낙점하고 구두 합의를 마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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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계에 정통한 관계자에 따르면, 한화 구단은 김경문, 선동열 전 감독 등 복수의 후보와 면접을 진행했고, 이 중 김경문 감독을 최종 후보로 낙점한 뒤 계약을 위한 구두 합의까지 끝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27일 최원호 감독이 사퇴한 한화는 이르면 이번 주말 감독 대행 체제를 마무리하고 김경문 감독 선임을 공식 발표할 예정입니다.

 

 

 

 

김경문 감독은 지난 2004년 두산베어스 사령탑을 맡았고 이후 2018년 NC 다이노스 감독에서 물러나기까지 KBO리그 통산 1700경기에서 896승을 달성했다. 한국시리즈 우승 경험은 없지만 네 차례나 준우승을 달성했고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야구 대표팀 감독을 맡아 9전 전승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2021년 대표팀 감독을 맡아 도쿄 올림픽에서 4위를 기록한 뒤 야인으로 돌아갔던 김경문 감독은 약 3년만에 다시 야구 현장으로 돌아올 전망이다. 한 야구계 인사는 “김 감독이 풍부한 경험과 연륜을 가지고 있고 맡은 팀을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전력으로 만들어 온 지도력을 높게 산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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