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삼십대중소인의 이슈

U-20 축구대표팀 완패 여자축구 세계 최강 미국을 만나 원정에서 아쉽지만 0-3 으로 패배

by 삼십대중소인 2024. 6. 1.
728x90
반응형

 

여자축구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이 세계 최강으로 불리는 미국과의 원정 평가전에서 완패했다.

 

반응형

 

박윤정 감독이 지휘하는 대표팀은 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카슨의 디그니티 헬스 스포츠파크에서 펼쳐진 미국 U-20 대표팀과 친선경기에서 0-3으로 졌다. 전반을 0-1로 끌려간 한국은 후반에 두 골을 더 내줬다.

 

박윤정호는 배예빈을 비롯해 우서빈, 전유경, 김신지, 엄민경, 정유진(이상 위덕대), 남승은(오산정보고), 박수정, 천세화(이상 울산과학대), 홍채빈(고려대), 조혜양(광양여고)이 선발로 나섰으나, 미국을 상대로 한 골도 넣지 못했다.

 

 

 

지난달 25일 출국한 대표팀은 오는 4일까지 현지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한다. 첫 친선전을 마친 한국은 4일 같은 장소에서 미국과 한 차례 더 경기할 예정이다.

 

박윤정호는 지난 3월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아시안컵 4위로 9월 콜롬비아에서 개최하는 월드컵 출전권을 확보했다.

 

이번 전지훈련으로 선수단 기량을 점검한 뒤 7월 말 월드컵 최종 명단을 확정할 계획이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