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손흥민 프로필5 토트넘 손흥민 축하 생일을 맞이한 쏘니 구단은 물론 전세계 그를 사랑하는 팬들의 환호성 이어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는 32번째 생일을 맞아 훈련장에 복귀한 '캡틴' 손흥민을 위해 특별한 축하 행사를 마련했다. 토트넘은 8일(현지시간) 구단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홋스퍼 웨이로 돌아온 쏘니(Sonny·손흥민의 애칭)의 특별한 하루'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공개하며 손흥민의 복귀와 생일을 기념했다. 게시물에는 손흥민이 새 시즌 준비를 위해 훈련장으로 돌아온 특별한 하루를 집중 조명하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구단은 "손흥민은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주장을 맡아 월드컵 예선전에서 싱가포르와 중국을 상대로 승리를 이끌었다"며, "한국에서 좋은 시간을 보내던 손흥민은 인천국제공항에서 팬들로부터 생일 축하 카드를 받고 케이크의 촛불을 끈 뒤 복귀했다"고 전했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 2024. 7. 9. 손흥민 3월 골 수상하며 벌써 올 시즌 4번째 선정되며 여전한 토트넘 주장 전성기 클래스 보여 손흥민이 또 토트넘 훗스퍼 이달의 골 수상자가 됐다. 토트넘은 9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이 토트넘 3월 이달의 골을 넣은 선수가 됐다"고 조명했다. 손흥민이 아스톤 빌라전 넣은 득점은 토트넘 웹사이트와 어플에서 총 64% 득표율을 얻으면서 수상자가 됐다. 손흥민은 빌라전 출전해 맹활약했다. 빌라전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티켓이 걸려 있는 4위 경쟁을 하는데 매우 중요한 경기였다. 미키 판 더 펜이 부상 이탈한 가운데 토트넘은 제임스 메디슨 선제골로 앞서갔다. 후반 8분 손흥민 패스를 받은 브레넌 존슨이 득점을 하면서 2-0이 됐다. 존 맥긴이 퇴장을 당해 토트넘은 수적 우위를 얻었다. 후반 추가시간 1분 손흥민은 데얀 쿨루셉스키 패스를 바로 슈팅으로 연결했고 골.. 2024. 4. 10. 손흥민 BBC 선정 이주의 팀 베스트 15호 골까지 기록하며 그 없는 토트넘은 없다 극찬 결승골을 터뜨리며 소속팀 토트넘의 극적인 승리를 이끈 손흥민(토트넘)이 영국 공영방송 BBC가 선정한 ‘이주의 팀’에 선정됐다. 손흥민은 1일(한국시간) BBC 축구 전문가 가스 크룩스가 뽑은 2023~24 EPL 30라운드 ‘베스트11’ 가운데 왼쪽 공격수로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지난달 31일 열린 루턴 타운과 30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41분 역전 결승 골을 터뜨려 2-1 승리를 이끌었다. 최근 토트넘이 치른 리그 4경기 중 3경기에서 골맛을 본 손흥민은 시즌 15호골로 EPL 득점 순위 공동 5위를 달리고 있다. 선수 시절 토트넘에서 뛴 적도 있는 크룩스는 손흥민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크룩스는 “토트넘의 일관성 없는 모습에 화가 난다. 1분 동안은 세계 최고의 팀인 것 같다가도, 어떤.. 2024. 4. 1. 손흥민 세계 12위 최고의 축구선수에 올리며 우상 호날두도 제친 월클 인증 손흥민이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 TOP15 중 12위에 선정됐다. 영국 '기브 미 스포츠'는 18일(한국시간) "축구는 끊임없이 변화하므로 정확한 순간에 세계 최고의 선수를 결정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라면서도 "우리의 기준은 다음과 같다. 세계적인 수준으로 인정받으며, 존경받고, 일관성이 있는 선수"를 기준으로 삼았다. 이어 "해당 부류에 속한 선수들은 골, 어시스트, 클린시트, 또는 만능 플레이, 어떤 경쟁에서 상대로 승리를 거뒀는지도 중요하다. 또한 좋은 경기를 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것을 보여줬는지, 능력 형태, 전반적인 영향력은 필수적인 고려 사항이다"라고 덧붙였다. 해당 기준을 중심으로 TOP15를 선정해 공개했다. 1위는 엘링 홀란이다. 홀란은 지난 시즌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해 팀의 트레블을.. 2024. 3. 19. 손흥민 화보 패션쇼에 이어 전지현과 함께 표지 장식하며 물오른 남성미까지 뽐내 패션 매거진 코리아가 배우 전지현, 축구선수 손흥민과 함께한 2인 4색, 4월호 커버를 공개했다. 전지현은 인터뷰를 통해 배우라는 정체성과 균형을 어떻게 잡고 있는지에 대해 묻자, “배우라는 직업은 일할 때와 안 할 때의 차이가 명확하긴 하죠. 그래도 제 마음속에는 배우로서의 스위치가 항상 켜져 있어요. 삶에서 어떤 순간을 맞닥뜨렸을 때 아! 이런 감정은 어떤 걸까 생각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연기와 연결되요. 제 일은 어떻게 보면 내가 선택하기보다 다른 사람이 나를 선택하는 것에 가깝다고 생각하거든요. 더더욱 그 스위치를 꺼둘 수 없어요.”라고 답했다. 평생 배우를 할 것이기에 과거와 미래에 얽매이지 않을 거라고 언젠가 말했었다. 시간이 꽤 흐른 지금도 여전히 변함없는지 묻자, “여전히요. 그래서 과거와 .. 2024. 3.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