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울버햄튼 황희찬3 황희찬 인종차별 경기중 발언한 쿠르도에 FIFA 이번엔 직접나서 10경기 출전 정지 강력 징계내려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울버햄프턴)에게 경기 중 인종차별적 발언을 한 마르코 쿠르토(체세나)가 중징계를 받았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7일(현지시각) 쿠르토에게 10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내린다고 밝혔다. 다만 이 가운데 절반인 5경기에 대해서는 2년간 집행이 유예된다고 덧붙였다. FIFA는 "쿠르토가 차별적인 발언을 한 책임이 인정되어 출전 정지 징계를 결정했다"라며 "이와 함께 사회봉사와 교육 명령도 받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탈리아 프로축구 코모 1907에서 뛰던 쿠르토는 지난 7월 16일 울버햄프턴과의 연습경기 도중 황희찬에게 인종차별적 발언을 했다. 당시 이 발언을 듣고 격분한 황희찬의 팀 동료 다니엘 포덴세가 쿠르토에게 주먹을 날려 퇴장당하기도 했다. 게리 오닐 울버햄프턴 감.. 2024. 10. 8. 황희찬 인종차별 손흥민에 이어 프리시즌 다른 점은 격분한 팀동료가 주먹질까지 하며 지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프턴의 공격수 황희찬(28)이 프리 시즌 연습 경기 도중 상대 팀 선수로부터 인종차별을 당했다. 울버햄프턴은 16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에서 "코모 1907(이탈리아)와 연습경기에서 매슈 도허티의 헤더 득점으로 1-0으로 이겼다"며 "하지만 황희찬이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들으면서 승리가 무색해졌다"고 언급했다. 이어 "황희찬이 인종차별적인 말을 들은 것에 격분한 다니엘 포덴세가 격한 반응을 보여 퇴장당했지만 울버햄프턴은 승리를 따냈다"고 덧붙였다. 스페인 마르베야에서 전지훈련 중인 울버햄프턴은 현지시간으로 15일 오후 마르베야 훈련장에서 코모와 연습경기를 치렀다. 후반 시작과 함께 투입된 황희찬은 23분여가 지났을 무렵 코모 소속 선수로부터 인종차별적인.. 2024. 7. 16. 황희찬 거절 마르세이유 375억원을 불러도 절대로 안된다 울버햄튼의 핵심 인증 울버햄튼 원더러스가 황희찬(28)을 매각할 생각이 없다. 영국 공영 ‘BBC’는 12일(현지시각) “울버햄튼이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가 제안한 이적료 2,100만 파운드(약 375억원)를 거절했다. 로베르토 데 제르비 신임 감독은 울버햄튼이 황희찬을 내놓지 않을 것이라는 말을 들었다”고 밝혔다.앞서 마르세유는 비티냐(제노아 CFC)와 일리만 은디아예(에버턴 FC)를 매각하면서 새로운 공격진을 물색 중이다. 기존에 없던 새로운 스타일을 찾는 마르세유가 관심을 보인 선수는 메이슨 그린우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함께 황희찬이 거론됐다. 황희찬은 레드불 잘츠부르크에서 데뷔한 뒤 FC 리퍼링과 함부르크 SV 임대를 거쳐 2020년 7월 RB 라이프치히에 입단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여.. 2024. 7.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