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최수종 한국인의 밥상 최불암1 최수종 한국인의 밥상 최불암 떠난 자리에 새로운 얼굴로 낙점 뜨거운 진정성 보여줄 예정 배우 최수종이 KBS 1TV '한국인의 밥상' 새 얼굴로 나선 가운데, “촬영할 때마다 울컥하고 행복하다”며 눈물을 흘렸다. 10일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에서는 1TV '한국인의 밥상' 700회 겸 새 프리젠터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배우 최수종, 전선애 작가가 참석했다.'한국인의 밥상'은 한 끼 식사에 담긴 문화와 역사, 지역 공동체의 이야기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2011년 1월 첫 방송을 시작해 10일 700회를 맞는다. 700회부터는 1회부터 진행한 최불암에 이어 최수종이 프로그램을 이끈다.최수종은 14년간 프로그램을 지켜온 최불암의 후임으로 나서면서 “많은 고민이 따랐다”고 말했다. 아내인 배우 하희라도 “MC 제안을 들은 후 눈만 동그랗게 뜨고 말을 더 못했다”며 웃었다.그가 고민한 이유는.. 2025. 4.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