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감독 제임스 건)가 개봉 첫날인 지난 3일 16만334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16만4588명이다.
이런 가운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 10년을 되돌아볼 수 있는 ‘Team ‘가디언즈’ 라스트 볼륨 업’ 영상까지 공개되며 개봉을 기다리는 팬들의 마음을 한껏 자극한다.
‘스타로드’ 역의 크리스 프랫은 “처음에 Team ‘가디언즈’는 아무것도 아닌 은하계의 오합지졸들로 이루어진 팀이었어요”라며 Team ‘가디언즈’의 역사적이었던 탄생을 돌아봤다. 제임스 건 감독·각본가도 처음 작품을 시작했을 때를 생각하며 “시나리오 초고를 제출했을 때 많이 겁났지만, 느낌이 굉장히 좋았어요”라고 회상하기도. ‘드랙스’ 역의 데이브 바티스타 역시 “모두가 트라우마를 이겨내고, 스스로 성장하면서 한 가족이 됩니다”라며 멤버들을 향한 진한 애정을 드러냈다.
영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감독 아론 호바스·배급 유니버설 픽쳐스)가 이날 2만785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101만8352명이다.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뉴욕의 평범한 배관공 형제 마리오와 루이지가 미스터리한 초록색 파이프 안으로 빨려 들어가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영화 '드림'(감독 이병헌·제작 옥토버시네마)이 이날 2만777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70만7515명이다. '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와 열정 없는 PD 소민(아이유)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극한직업'과 '스물', 드라마 '멜로가 체질' 등을 연출했던 이병헌 감독의 신작이다.
영화 '존 윅 4'(감독 채드 스타헬스키)가 이날 1만349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4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169만6446명이다. ‘존 윅4’는 '최고 회의'를 쓰러트릴 방법을 찾아낸 존 윅(키아누 리브스)이 최후의 반격을 가하는 내용을 담은 액션 무비. 지난 2015년 시작된 '존 윅'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이다.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 ‘옥수역귀신’ ‘리바운드’ ‘더 퍼스트 슬램덩크’ ‘킬링 로맨스’ ‘치치핑핑의 쿵쿵따 탐험대’ 순으로 박스오피스 5위부터 10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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