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미나 전속계약 젤리피쉬와 인연 끝내고 다음 행보는 어디로?

아이오아이, 구구단 출신 강미나가 계약이 종료됨에 따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이하 젤리피쉬)를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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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28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그동안 강미나를 아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지난 7년간 당사와 함께한 강미나의 전속계약이 금일(2023년 6월 28일)부로 종료되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젤리피쉬와 강미나의 동행은 여기에서 마무리 짓지만, 강미나와 함께했던 모든 순간순간을 소중하게 간직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오랜 기간 젤리피쉬와 함께해 준 강미나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더 멋진 활약을 펼칠 강미나를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라고 알렸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그동안 강미나를 아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지난 7년간 당사와 함께한 강미나의 전속계약이 금일(2023년 6월 28일)부로 종료되었습니다.

젤리피쉬와 강미나의 동행은 여기에서 마무리 짓지만, 강미나와 함께했던 모든 순간순간을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

오랜 기간 젤리피쉬와 함께해 준 강미나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더 멋진 활약을 펼칠 강미나를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새로운 출발을 앞둔 강미나에게 변함없는 사랑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6월 15일 뉴스엔에 "강미나와 미팅을 진행했으며 전속계약 체결을 긍정 논의중"이라고 밝혔다.

이달 젤리피쉬와 전속계약이 만료되는 가운데 강미나가 스토리제이컴퍼니로 이적, 배우로서 더 활발한 활동을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스토리제이컴퍼니에는 배우 김태희, 김정현, 김성철, 서인국, 오연서, 이시언, 이완, 허준호 등이 속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