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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이 아쉽게 시즌 첫 우승을 놓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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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은 1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의 브레이든턴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대회 파운더스컵 마지막 4라운드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해 최종 17언더파 준우승을 차지했다.
고진영은 파운더스컵 통산 네 번째 우승을 노렸지만, 4라운드 후반 흔들리며 준우승했다. 하지만 개막전 공동 4위에 이어 2주 연속 톱5에 이름을 올리며 부활을 알렸다.
4라운드 출발은 좋았다.
1타 차 2위로 시작했지만, 4번 홀(파4)과 6번 홀(파5), 8번 홀(파5)에서 버디를 잡으면서 노예림(미국)을 끌어내리고 선두로 올라섰다.
하지만 후반 9개 홀에서 흔들렸다. 13번 홀(파4) 두 번째 샷이 벙커에 빠졌고, 어프로치에 이은 3m 파 퍼트가 빗나갔다. 고진영의 노 보기 행진도 96개 홀에서 중단됐다. 14번 홀(파4)에서도 2m 파 퍼트를 놓쳤고, 16번 홀(파4)에서도 보기를 범하면서 노예림에게 우승을 내줬다.
노예림은 고진영이 보기를 범한 13, 14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으면서 LPGA 투어 통산 첫 우승을 차지했다.
임진희가 최종 13언더파 공동 4위, 이정은과 이소미가 9언더파 공동 1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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