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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 우승 당구 여제 미친 커리어 하이 최초 5연속 최초 30연승 최초 5억 달성 기염

by 삼십대중소인 2024.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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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김가영(하나카드)을 이기기 위해서 여자부 선수들은 한두가지 수싸움을 가지고는 택도 없을 전망이다. 노력 그 이상, 재능 위에 김가영이 앉아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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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오후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 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에서 열린 '하이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 2024' LPBA 결승전서 김가영은 김보미(NH농협카드)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4-2(11-0, 11-6, 11-4, 3-11, 9-11, 11-1)로 꺾고 우승컵을 들었다.

 

김보미와의 결승 싸움은 올해 3월에 열린 SK렌터카 제주특별자치도 월드챔피언십 이후 약 9개월만이다. 

 

이로써 김가영은 지난 11월 시즌 6차전(NH농협카드 챔피언십)서 통산 11번째 우승을 달성한 지 불과 28일 만에 새 우승 트로피를 추가했다. 5연속 우승이자, 남녀부를 통틀어 최다인 12번째 우승이다.

 

 

 

 

 

 

 

동시에 김가영은 이번 결승전 승리로 개인투어 30연승의 대기록을 세웠다. 우승 상금 4000만원을 더해 여성 선수로는 최초로 단일 시즌 상금 2억원을 쌓았다. 누적 상금 역시 랭킹 1위(5억 4,180만원)를 견고히 지켰다. 여자부에서 누적상금 5억원이 넘어간 것도 김가영이 역시 최초 기록이다. 2위 스롱 피아비가 누적 2억 7,282만원으로 차이가 크다.

 

반면, 김보미는 지난 시즌 왕중왕전(SK렌터카 제주특별자치도 월드챔피언십) 결승서 김가영에 패한 이후 266일(8개월 22일) 만에 설욕에 나섰지만 큰 실력차로 고배를 면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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