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공항 안전 사고 인파 논란 위험에 소속사까지 나선 상황 이유는?

 

하이지음스튜디오는 배우 김지원의 안전을 위한 중요한 공지를 발표하며 팬들의 협조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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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이 출국 및 입국하는 동안 공항에서의 안전 우려가 커지자, 소속사는 16일 다음과 같은 내용을 전달했다.

 

소속사는 “최근 김지원 배우의 공항 입출국 시 많은 인파가 몰리며 안전이 우려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당사는 안전상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으며, 팬 여러분의 협조를 부탁드립니다.”라며 팬들에게 안전거리를 확보하고, 무리한 촬영과 편지 및 선물 전달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또 “먼저, 안전을 위해 무리한 촬영이나 직접적인 선물 전달을 삼가해 주시길 바랍니다. 편지와 선물은 소속사로 보내주시면 배우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보안상의 이유로 일반구역 이외의 출국장 및 면세구역에서의 모든 사진 및 동영상 촬영은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러한 안전 조치는 김지원이 해외 일정을 마치고 돌아오는 과정에서도 지속될 예정이다. 공항에서의 사건 이후, 많은 이들의 걱정이 이어지는 가운데 소속사는 모든 이의 안전을 위해 더욱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아티스트와 팬분들을 포함한 모든 보행자의 안전이 최우선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티스트를 향한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모두의 안전을 위해 협조 부탁드립니다.”

 

한편, 김지원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주연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 이 드라마를 통해 그녀는 한층 성숙된 연기력을 선보이며 많은 팬의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