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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이 PGA 챔피언십을 공동 5위로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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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은 17일(한국시간)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 발할라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두 번째 메이저 대회 PGA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5언더파 공동 5위를 기록했다.
PGA 투어 통산 3승을 거둔 김주형은 2024년 주춤했다. 13개 대회에 출전해 한 차례도 톱10에 들지 못했다.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는 기권했고, 두 차례나 컷 탈락했다. 최고 성적은 2월 WM 피닉스 오픈 공동 17위였다.
하지만 메이저 대회에서 살아났다.
김주형은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쳐 5타를 줄였다. 9언더파 62타로 메이저 대회 한 라운드 최소타 타이 기록을 쓴 잰더 쇼플리(미국)와는 4타 차지만, 바로 위 공동 2위 그룹 토니 피나우(미국) 등과는 1타 차에 불과하다.
김성현이 2언더파 공동 32위, 안병훈이 이븐파 공동 65위를 기록했다. 임성재와 김시우는 2오버파 공동 108위, 이경훈과 2009년 챔피언 양용은은 3오버파 공동 126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쇼플리는 버디만 9개를 쓸어담으며 단독 선두로 나섰다. 62타는 쇼플리에 앞서 메이저 대회에서 세 차례 나왔다. 쇼플리는 "그냥 목요일일 뿐이었다. 그게 전부"라면서 "큰 대회에서 훌륭하게 출벌했다"고 말했다.
마스터스 이후 한 달 만에 돌아온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는 1오버파 공동 85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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