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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십대중소인의 이슈

김창옥 돌싱포맨 치매 의심 소견에 대한 현재 상태 및 심경 솔직 고백 사연은?

by 삼십대중소인 2023.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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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전문가 김창옥이 채미 의심 소견 심정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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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김창옥이 출연했다.

 

이날 김창옥은 강연 내용이 경험에 의한 것인지, 습득한 지식을 기반으로 한 것인지 묻는 질문에 “소통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는데 공부한 게 아니라 불통을 오랫동안 경험한 사람이랄까? 너무 목이 마른사람?”이라며 “아버지가 청각장애가 있으셨고 3년 전에 돌아가셨는데 전통적인 우리네 아버지에 귀도 안 들리셔서 아버지와 소통을 해본 적이 없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가 깨닫고 찾아낸 소통방법을 소개해주면 좋을 것 같아서 시작하게 됐다”고 강의를 시작한 계기를 덧붙였다.
 

 

이상민은 감정기복이 심해지고 우울해지는 것이 갱년기 때문인가 싶다고 말하자 김창옥은 “저는 코로나 전까지 바쁘게 살다가, 강연을 할 수 없어 멈춰버리니 그때 갱년기가 오더라”라고 말했다.

김창옥은 “갱년기를 심하게 겪으면서 치매 전 단계 판정을 몇 달 전에 받았다.인지 및 기억력 테스트를 했는데 1점이 나왔다”고 밝혔다.
 

치매 의심 소견에 대해 김창옥은 “진단 확정은 아니고 알츠하이머 검사를 제안받은 상태다. 증상을 찾아보는데 살벌하더라. 기억력이 지금보다 더 안 좋아지면 어떻게 될까 무서웠다”며 “그럼에도 달라지고 좋아지고 감사한 건 이 이야기를 이렇게 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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