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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음주운전6

김호중 생각엔터 사명 변경하며 폐업이 아닌 꼼수 논란 매니지먼트 사업 안한다는데 과연? 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 기소된 가수 김호중(33)의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가 최근 사명을 바꾼 것으로 확인됐다.  생각엔터테인먼트(이하 생각엔터)는 최근 아트엠앤씨로 사명을 변경했다. 지난 11일 주식회사변경등기를 접수했다. 앞서 생각엔터는 김호중의 음주 뺑소니와 대표 및 본부장의 사건 은폐 혐의가 드러나자 "임직원 전원 퇴사 및 대표이사직 변경을 결정했고, 매니지먼트 사업의 지속 여부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던 바다. 아울러 소속 아티스트 역시 그들의 의사에 따라 조건 없이 전속계약을 종료하겠다고 알렸고, 이후 손호준·홍지윤·영기 등이 줄줄이 회사를 떠나며 사실상 폐업 수순을 밟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던 바다.   하지만 폐업 대신 사명 변경을 신청하면서 연예 매니지먼트업 외에 새로운 분야로.. 2024. 6. 20.
김호중 콘서트 환불 수수료 면제에 6000매 바로 취소 진행 손실 벌써 12억 ‘뺑소니’ 혐의로 입건된 가수 김호중이 음주 운전을 인정한 가운데, 오는 23일부터 시작되는 김호중의 콘서트 취소 수수료가 전액 면제된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취소 티켓이 속출하고 있다. 21일 티켓 판매처 멜론은 공지사항을 통해 오는 23일과 24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열리는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 클래식: 김호중&프리마돈나’의 예매 티켓 환불 수수료 전액을 면제한다고 밝혔다.멜론 측은 환불 정책 변경 이전에 예매 취소를 선택한 관객에 대해서도 취소 수수료 전액을 환불한다고 공지했다. 변경 전 환불 규정 상으로는 관람 1~2일 전까지 취소 수수료가 티켓 금액의 30%였다.환불 정책이 변경되자, 취소표가 속출하고 있다.   21일 오전 10시 기준 23일 콘서트의 잔여 좌석은 VIP석 19.. 2024. 5. 21.
김호중 경찰 출석 개인적인 사정으로 못하는 중이라 밝혔지만 경찰은 금시초문? 뺑소니 혐의로 물의를 빚은 가수 김호중이 경찰 사정으로 출석을 못 했다고 밝힌 가운데 경찰이 이를 부인했다.   20일 김호중 변호인 조남관 변호사는 “김호중이 오늘 오후 자진 출석해 조사받으려 했으나 경찰 측 사정으로 연기됐다”고 알렸다. 하지만 경찰은 애초에 출석 일정을 조율하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김호중 변호인은 전날 오후 4시쯤 김호중이 20일 오후에 출석하겠다고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통상적으로 경찰 출석은 피의자와 경찰 사이 일정을 맞춰봐야 한다. 수사 일정에 따라 일정은 유동적일 수 있다는 게 경찰 설명이다.  조 변호사는 김호중이 음주 사실을 시인한 과정을 설명했다. 새로 밝힌 입장에 따르면, 김호중은 변호인 선임 이후 창원 공연 전날인 지난 17일 소속사를 통해 심경 변화를 알렸다고 한.. 2024. 5. 20.
김호중 콘서트 음주 뺑소니 의혹에도 어제 오늘 모두 강행 취소하고 싶어도 수수료만 10만원 가수 김호중이 스케줄 취소 없이 오늘(19일)도 콘서트 무대에 선다. 김호중은 지난 18일 오후 경상남도 창원 창원스포츠파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에 모습을 드러냈다. 음주 뺑소니 의혹 이후 5일 만에 선 공식석상이었다.이날 무대에 오른 김호중은 "모든 진실은 밝혀질 것이다. 모든 죄와 상처는 내가 받겠다"라는 심경을 토로했다. 18일에 이어 19일 펼쳐질 콘서트 무대에선 어떤 이야기들을 털어놓을지 주목된다.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경찰에 전한 김호중의 소변 정밀 검사 결과는 '사고 전 음주 가능성이 있다'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해당 술자리에 함께했던 동료 가수와 개그맨 등을 핵심 참고인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김호중은 음주 혐의에 대해 부인하고 있다.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와 공연 계.. 2024. 5. 19.
김호중 블랙박스 증발 옷 바꿔입기 17시간만에 조사 하지만 공연 강행 의지에 비난 폭주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가수 김호중이 뺑소니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는 가운데, 그의 소속사는 예정된 공연을 계획대로 진행하겠다고 밝혀 비난이 커지고 있다. 14일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김호중의 팬카페 '트바로티'에 "오늘 갑작스러운 기사로 많이 놀라셨을 아리스(김호중 팬클럽) 여러분께 깊은 사죄의 말씀 드린다"며 "공식 입장과 같이 지난 9일 저녁 택시와 교통사고가 발생했고 사후 처리 미숙에 대해 송구스럽고 큰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예정되어 있는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 창원/김천, 월드유니언오케스트라 슈퍼 클래식은 일정 변동 없이 진행하려고 한다"며 "당사는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그 어떠한 경우에도 아티스트를 지킬 것을.. 2024. 5. 15.
김호중 교통사고 뺑소니 혐의 강남 택시 사고 장면 및 음주운전 의혹까지 바로 확인하기 가수 김호중이 택시와 교통사고를 낸 뒤 달아난 혐의를 받는 가운데,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다.  14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김호중은 지난 9일 밤 11시 40분 경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한 도로에서 마주 오던 택시와 충돌한 뒤 달아난 혐의(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를 받고 있다. 경찰은 11일 김호중을 입건해 조사 중이다. 이에 김호중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측은 "사고가 발생하자 김호중은 골목으로 차를 세우고 매니저와 통화를 했고, 그 사이에 택시 기사가 경찰에 신고를 했다. 상황을 알게 된 매니저가 본인이 처리하겠다며 경찰서로 찾아가 본인이 운전했다고 자수를 했다"고 밝혔다.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도 제기됐다. 이후 조사 과정에서 차량이 김호중 소유인 것을 확인한 경찰은 김.. 2024.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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