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하이브 어도어5

뉴진스 탄원서 법원에 제출하며 민희진 지키기 나서는 듯 했지만 하이브 적극지원 계속 뉴진스 멤버 전원이 탄원서를 작성해 어제 법원에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법원 사건진행내용에는 뉴진스 멤버 마쉬다니엘, 김민지, 팜하니, 강해린, 이혜린 탄원서라는 제목으로 멤버 이름이 명시된 5개의 명단이 각각 올라와 있습니다. 엔터테인먼트업계에 정통한 관계자는 "어제 열렸던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심문 기일을 앞두고 준비해, 어제 탄원서를 접수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민희진측에도 확인 결과, "민 대표쪽에 힘을 실고자 뉴진스 멤버들이 직접 탄원서를 제출해 뜻을 함께한다는 의미를 표현한 것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지금까지 뉴진스가 만들어지기까지 처음부터 함께 한 민희진 대표와 함께 가야만이 유지가 가능하다"는 내용을 담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민희진 대표측은 자신에.. 2024. 5. 18.
방시혁 뉴진스 인사 조차 안받았다? 안면인식 장애 언급 사실 무근이다? 사실은?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산하 레이블 어도어(ADOR) 소속 뉴진스 멤버들을 홀대했다는 주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하이브 관계자로부터 “방 의장이 멤버들 인사를 외면한 이유가 안면인식장애 때문일 수 있다”는 취지의 말을 전달받았다는 학부모의 폭로가 나왔다.  13일 방송계에 따르면 뉴진스 학부모들은 지난달 하이브 측에 이메일을 보내 하이브 자회사 ‘빌리프랩’의 신인 걸그룹 ‘아일릿’과의 유사성 문제에 대해 항의했다. 사진과 뮤직비디오, 스타일링, 안무 등이 뉴진스와 지나치게 비슷하다는 것이다.학부모들은 이메일에서 방 의장이 멤버들과 사내에서 마주쳤을 때 인사를 외면했다고 주장했다. 수차례 비슷한 일이 있었고, 다른 날짜와 장소에서 단둘이 마주쳤을 때도 비슷한 일이 있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한 뉴진스 멤버의.. 2024. 5. 14.
뉴진스 다니엘 심경 고백 '요즘 마음이 너무 무겁다' 활동불참까지 악재가 계속 뉴진스 다니엘이 팬들에게 복잡한 심경을 고백했다. 하이브와 소속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갈등과 멤버 혜인이 발등 부상으로 이번 컴백 활동에 불참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뒤 처음 고백한 속마음이다.  지난 8일 다니엘은 팬 커뮤니티 플랫폼 포닝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진행했다. 다니엘은 “어제 볼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면서 전날 멤버 민지의 생일을 맞아 진행한 라이브 방송을 어급했다. 이어 “평소보다 좀 조용해서 걱정하는 버니즈(팬덤명)들도 있었다. 걱정하고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요즘 마음이 무겁지만 버니즈를 위해 모두 열심히 연습하고 준비하고 있으니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앞으로 보여주고 싶은 것들도 많으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이러한 메시지를 받은 팬들은 다니엘과 뉴진스의 활동을 응원하며 메.. 2024. 5. 9.
바다 뉴진스 응원 '하이브-민희진' 그 사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공감가능한 1세대 아이돌 소속사 내홍 속 그룹 뉴진스가 신곡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가운데, S.E.S. 출신 바다가 뉴진스를 비롯한 후배 아이돌을 응원했다.  바다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지난 27일 공개된 뉴진스 '버블 검' 뮤직비디오 사진을 올리며 응원의 말을 남겼다. 그는 "어른들의 복잡한 이야기들 속에, 그냥 준비해도 힘든 아이돌로서 앨범 준비가, 이번에 얼마나 이 어린 친구들이 힘들었을까요"라며 소속사 내홍 속 컴백으로 마음고생 했을 후배 뉴진스 멤버들 마음을 헤아렸다. 이어 "우리 아이돌 후배들, 각자의 자리에서 정말 모두 힘든 일들 많겠지만 다신 오지 않을 아름다운 이 시절 잘 버텨내고 더 멋지게 성장하고 자기 자신답게 부디 행복하길 기도해"라며 응원했다. 그러면서 "한국의 모든 아이돌 후배들 대단해. 모.. 2024. 4. 30.
하이브 민희진 기자회견 논점 흐리는 그녀의 거짓말을 까며 사임 촉구에 상황 반전 공식 입장 발표 바로보기 하이브가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기자회견 내용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25일 하이브는 "오늘 민희진 대표가 기자회견에서 주장한 내용은 사실이 아닌 내용이 너무나 많아 일일이 열거하기가 어려울 정도"라고 운을 띄웠다. 그러면서 "민 대표는 시점을 뒤섞는 방식으로 논점을 호도하고, 특유의 굴절된 해석기제로 왜곡된 사실관계를 공적인 장소에서 발표했다"며 "당사는 모든 주장에 대하여 증빙과 함께 반박할 수 있으나 답변할 가치가 없다고 판단해 일일이 거론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민 대표가 거짓말을 중단하고 요청드린대로 정보자산을 반납하고 신속히 감사에 응해줄 것을 정중히 요청드린다"며 "경영자로서 자격이 없음을 스스로 입증한 만큼 어도어의 정상적 경영을 위해 속히 사임할 것을 촉구한다"고 전했.. 2024. 4. 2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