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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십대중소인의 이슈

김청 하차 같이삽시다 나올 수 없었던 속마음 김영란과 싸우고 울고불고 했던 사연

by 삼십대중소인 2025.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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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목)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박원숙, 혜은이가 윤다훈, 김청과 함께 인생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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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원조 막내’ 김청이 하차한 지 3년 만에 깜짝 등장해 언니들과 반가운 재회를 했다. 그는 “방송 보는데 집밥 해 먹는 게 시원찮더라. 언니들한테 집밥 한번 해주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이후 숙소에 도착한 김청은 차에 가득 싣고 온 짐을 공개했다. 김청이 밤새 싼 짐을 본 출연진은 입을 떡 벌리며 놀랐다. 김청은 “나 안 가고 여기 눌러살려고”라며 웃음 지었다. 윤다훈은 “사선가에 분리수거를 하러 왔네”라며 농담했다.

 

 

 

이들은 양손 가득 짐을 들고 숙소로 들어갔다. 김청은 공구통부터 직접 담근 된장까지 짐을 소개하기 시작했다. 건강에 좋은 차도 가져왔다는 것. 이에 윤다훈이 “덕분에 몸도 마음도 깨끗해질 것 같은데 집이 더러워지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박원숙은 “얘는 신랑만 없어”라며 김청에게 팩폭을 날렸다.

 

한편,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 중인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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