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 화보 공개 한폭의 그림과도 같은 2024 한복웨이브 프로젝트 정년이의 면모

 

배우 김태리가 레전드 한복 화보를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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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김태리와 패션지 마리끌레르가 함께한 2024 한복웨이브 프로젝트 화보의 커버가 공개됐다.

화보 속 김태리는 수묵화 같은 자태를 뽐냈다. 김태리는 최근 인기리에 종방한 tvN 드라마 ‘정년이’를 통해 또 한 번 인생 캐릭터를 갱신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화보는 ‘한복분야 한류연계 협업콘텐츠 기획·개발 사업’의 일환이다. 김태리가 모델로 참여할 뿐 아니라 직접 한복 디자인 기획과 개발에 함께하며 전 세계에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시작됐다.

 

 

화보 속 그녀는 고풍스러운 한복을 자신만의 매력으로 소화해 내며 신비로운 무드를 자아냈다. 한국의 전통적인 배경과 어우러진 그의 모습은 마치 한 폭의 수묵화를 연상시키며 차분하고 우아한 자태를 뽐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이끈다.

김태리의 한복 화보는 오는 12월 24일 미국 뉴욕 타임스 스퀘어 브로드웨이에 있는 전광판 뿐만 아니라 프랑스 파리 스타디움 코마르탱의 대형 전광판에도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