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혁 입대 학폭 의문은 미해결인 채로

배우남주혁

배우 남주혁이 오늘 20일 육군훈련소에 입소하여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이후 군사경찰단 기동대 소속으로 군복무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아직 배우 남주혁 앞으로 논란이 일고 있던 학교 폭력에 대한 의혹은 풀어지지 않았습니다, 작년 6월 남주혁은 학폭 가해자로 처음 지목이 되었고 이당시 사실무근이라며 법적으로 대응을 했지만, 학폭을 당했다라는 추가적인 증언이 지속적으로 등장해서, 물의를 일으켰었습니다.

 

해당 문제는 학창 시절에 남주혁이 소위 일진이라고 불리는 무리들과 어울려 폭행과 욕설을 일삼는 등의 학교폭력을 일삼았다는 주장과, 온라인 커뮤니티 속 남주혁의 동창들 다수가 그의 학교폭력 행위는 없었다라는 대신 반박을 통한 주장으로 팽팽하게 대립을 했습니다.

 

위와 같은 일로 남주혁의 소속사인 매니지먼트 숲은 폭로자들에 대해서 고소장을 제출하였지만 아직 결과는 나오지 않아 군복무 기간 중 정확한 사실관계가 나타날지에 대해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그의 군생활 공백기 기간 동안에는, 작년 12월 촬영을 마무리한 디즈니 플러스 시리즈 비질란테가 방영된 예정이며, 비질란테는 단어 그대로, 법망을  피해간 악인들을 심판하는 비질란테가 사회 현상이 되 ㄴ가운데 광역수사대 수사관이 이를 추적하는 이야기로 우리를 찾아올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