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삼십대중소인의 이슈

노상현 신인남우상 수상 청룡영화제에서 대도시의 사랑법 통해 영에 안으며 소감까지 달콤해

by 삼십대중소인 2024. 11. 29.
728x90
반응형

 

배우 노상현이 '제45회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을 받았다.

 

반응형

 

29일 오후 8시 30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제45회 청룡영화상'(이하 '청룡영화상')이 개최됐다. 이번 시상식은 KBS2TV에서 생중계됐으며 배우 한지민, 이제훈이 진행을 맡았다.

 

신인남우상 시상에 배우 설인아와 지난해 수상자 홍사빈이 나섰다. 군 복무 중인 홍사빈은 군복을 입은 채 등장, "군 복무 잘 마치고 돌아올 테니 공중파에서 더 자주 인사드리고 싶습니다"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신인남우상 후보에 강승호(장손), 노상현(대도시의 사랑법), 이도현(파묘), 이정하(빅토리), 주종혁(한국이 싫어서)이 이름을 올린 가운데,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의 노상현이 영광을 안았다. 노상현은 "'대도시의 사랑법'을 보러 와주시고, 사랑해 주신 관객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리고요, 좋은 기회를 주신 감독님, 함께 연기했던 고은 씨 너무 감사하고, 덕분에 너무 즐겁고, 행복하게 연기했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노상현은 "저희 영화가 더 좋았던 이유는 좋은 메시지들이 많은 작품이어서 작업하는 게 더 유의미했던 것 같다, 작품에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했는데 상까지 주셔서 영광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또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