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의 주장이자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가 과격한 세리머니로 종아리 부상을 입는 황당한 일을 당했다.
반응형
미국 매체 'ESPN'은 6일(한국 시간) "노이어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 레버쿠젠(독일)과의 맞대결 중 자말 무시알라의 추가골을 축하하다가 부상을 당해 2차전 출전이 불투명해졌다"고 보도했다.
이어 "(부상 직후) 노이어는 최근 새로 영입된 요나스 우르비히와 교체됐다. 그는 무시알라의 골 이후 과격한 세리머니로 종아리를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고 덧붙였다.
매체에 따르면 뱅상 콩파니 뮌헨 감독은 "(노이어에 대한) 아직 추가적인 소식은 없다. 세리머니를 하던 중 다친 건 사실이다. 현재로선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언급했다.
다만 뮌헨은 정신적 지주인 노이어가 황당한 부상으로 이탈하는 악재에 직면했다.
뮌헨과 레버쿠젠은 오는 12일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 아레나에서 UCL 16강 2차전을 치른다.
728x90
반응형
'삼십대중소인의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선호 계약금 거액으로 받았나 궁금증 불러일으키며 송중기 한솥밥 아닌 판타지오 전속계약 체결 (0) | 2025.03.06 |
---|---|
박보검 유인나 유인라디오 깜짝 등장해 아이유와 함께한 촬영 행복했다고 말해 (0) | 2025.03.06 |
휘성 다이어트 한달만에 17kg 감량 지금까지 총 27kg 빼며 완전히 달라진 모습보여 (0) | 2025.03.06 |
농심 출고가 인상 확정 신라면과 새우깡은 물론 17개 브랜드 전체 평군 7% 이상 올려 (0) | 2025.03.06 |
포천 포탄 추정사고 갑자기 공군 훈련 중 오발로 인해 7명이나 부상 입어 (0) | 2025.03.0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