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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어 부상 김민재의 단짝 뮌헨 주장 황당하게도 세리머니하다 다쳐 감독은 태연

by 삼십대중소인 2025.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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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의 주장이자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가 과격한 세리머니로 종아리 부상을 입는 황당한 일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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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매체 'ESPN'은 6일(한국 시간) "노이어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 레버쿠젠(독일)과의 맞대결 중 자말 무시알라의 추가골을 축하하다가 부상을 당해 2차전 출전이 불투명해졌다"고 보도했다.

 

이어 "(부상 직후) 노이어는 최근 새로 영입된 요나스 우르비히와 교체됐다. 그는 무시알라의 골 이후 과격한 세리머니로 종아리를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고 덧붙였다.

 

 

 

매체에 따르면 뱅상 콩파니 뮌헨 감독은 "(노이어에 대한) 아직 추가적인 소식은 없다. 세리머니를 하던 중 다친 건 사실이다. 현재로선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언급했다.

 

다만 뮌헨은 정신적 지주인 노이어가 황당한 부상으로 이탈하는 악재에 직면했다.

 

뮌헨과 레버쿠젠은 오는 12일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 아레나에서 UCL 16강 2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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