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삼십대중소인의 이슈

덱스 전문 스토킹 범죄 단호하게 처리 예정 심각한 사생활 피해 강력하게 호소 현 상황은?

by 삼십대중소인 2024. 12. 4.
728x90
반응형

 

UDT(해군 특수전전단) 출신 방송인 덱스가 스토킹, 루머 유포 등에 대한 법적 대응에 나선다.

 

반응형



3일 소속사 킥더허들 스튜디오는 “금일 몇 가지 중요한 사항이 있어 말씀드리고자 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날 소속사는 덱스의 유튜브 채널의 휴식기를 공지하며 “최근 몇 번의 휴식기에도 불구하고 내부적으로 조금 더 콘텐츠 재정비가 필요하다고 판단을 하게 되었다”고 했다. 이어 “쉬어가는 것은 멈추려는 것이 아닌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함이니 너른 마음으로 양해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또 덱스가 출연한 영상 저작물에 대한 무단 도용 사례에 대해서는 “덱스가 출연한 영상 저작물은 물론, 덱스(김진영)의 초상권 및 성명권 모두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고 있으므로 무단 사용 시 이에 따른 법적 처벌이 이루어질 수 있음을 알려드린다”며 “2024년 12월 10일까지 무단 도용된 저작물은 내려주시기 바라며, 이후 무단으로 도용된 저작물과 관련해서는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전했다.

 

 



끝으로 소속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소위 ‘사생’에 대하여 인지하고 있다”며 “거주지에 찾아가는 행위, 개인 시간을 보내는 아티스트를 따라다니며 무단으로 사진과 영상을 촬영하는 행위 등 소속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지속적으로 침해하여 불안감과 공포심을 일으키고 있는 스토킹 범죄에 단호한 대응을 취하겠다”고 경고했다.

이어 “소속 아티스트를 향한 일부 네티즌들의 허위사실 유포 및 각종 왜곡된 루머로 인해 아티스트들은 물론 주변 가족까지 정신적 피해를 받고 있다”며 “스토킹은 물론 악의적인 의도로 근거 없는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분들에게 합의 없는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강조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