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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미키 매디슨이 오스카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97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아노라’의 미키 매디슨이 여우주연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미키 매디슨은 무대에 올라 “할리우드는 항상 멀게 느껴졌는데 오늘 이 자리에 서게 돼 놀랍다”며 “꿈이 이루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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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수상 행진을 이어오던 영화 ‘서브스턴스’의 데미 무어의 수상은 아쉽게 불발됐다.
‘아노라’는 허황된 사랑을 믿고 신분 상승을 꿈꾸며 러시아 재벌2세와 결혼한 아노라가 남편 이반의 가족의 명령에 따라 둘을 이혼시키려는 하수인 3인방에 맞서 결혼을 지켜내기 위해 발악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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