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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영 두데 등장 '원경' 통해 19금 노출씬까지 파격 감행 미국 명문대 출신 미모까지

by 삼십대중소인 2025.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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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에서는 차주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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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영은 최근 tvN 드라마 '원경'을 마친 소감으로 "확실히 사극 드라마가 어렵다. 역사적 사실을 가져와야 해서 연기만 하는 게 아니고 자문을 구하고 모험도 해야 해서 밸런스 맞추는 작업이 어려웠다. 사극톤은 어릴 때부터 드라마, 영화를 보면서 따라한 걸로 했다"고 말했다.


안영미는 차주영에게 '원경'을 촬영하며 성공하겠다는 느낌이 들었는지 물었다. 차주영은 "초반의 어려움을 뚫으면 되겠단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그는 "잘 표현된 부분도 있고 아쉬운 부분도 있었는데, 저희가 현장에서 다시 만든 신도 많았고 후반에 추가된 신도 많으면서 새롭게 시도한 것도 있었다. 우리가 한 것만큼만 나가도 괜찮겠는데 싶었다. 많은 것들을 뚫고 올라갔다"고 했다.

 

 

차주영은 첫 사극이자 첫 주연으로 극을 끌어가기 쉽지 않았다며 "주연이라서기 보다는 타이틀롤이 준 압박이 심했던 것 같다. 제 롤이 드라마 제목이기도 했다. 이 작품을 하면서 느낀 건, 모든 선배님들과 동료들이 대단하다고 느꼈다"고 했다.

 

차주영은 티빙 드라마 '원경' 이후 반응에 대해 "초반에는 반대가 맞았다. 너무 걱정이 많으니까 어떻게 발을 못 들이게 하고 싶으셨던 거다. 티는 안 냈지만 속에서 얼마나 마음 졸이셨겠나. 응원은 해주셨고 '원경'을 보시고 나서는 고생했다고 해주시더라. 그 말 한마디로 됐다고 생각한다. 친할머니, 외할머니를 생각하면서 원경황후를 연기했는데 그걸 저희 엄마, 아빠가 아신다. 제가 '나 할머니 생각하면서 하는 거야. 알고 계셔' 그랬다. 그랬더니 엄마, 아빠에게는 본인의 어머니이시지 않나. 고생했다, 고맙다고 해주시더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DJ 안영미는 "그만하면 됐다. 저는 아직도 고생했다는 말을 못 듣고 있다. 저희 엄마는 20년 째 놀러나가는 줄 알고 있다"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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