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이 전역 해경 죽이는 음악으로 찾아온다

 

22일 비와이는 "20개월의 군생활을 기다려주신 팬분들에게 깊이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라며 해양경찰청 의무경찰로 군 생활을 끝마친 소감을 전하며 기분 좋은 전역 소식을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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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이는 22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20개월의 군 생활을 기다려주신 팬 분들에게 깊이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라며 "앞으로 죽이는 작품들과 여러 활동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또 비와이는 "아싸 전역"이라면서 전역증도 공개하는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비와이는 2016년 엠넷 힙합서바이벌 프로그램 '쇼 미더 머니(Show Me The Money)' 시즌 5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얼굴을 알렸습니다. 2021년 8월 진해 해군 훈련소로 입소해 해양경찰청 의무경찰로 군 복무를 해왔으며 군 복무 중인 지난 1월 득녀 소식을 전하기도 해서 많은 팬들을 축하를 받기도 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그동안 참아왔던 원조 랩폭격기 비와이가 이미 군대에서 시간이 날 때마다 어떤 가사를 준비해왔는지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모이는 가운데, 더욱 성숙한 그의 음악을 만나기를 많은 대중들이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