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빌 게이츠가 AI의 교육자로서의 무한 가능성을 강조했습니다. 챗GPT가 증명한 생성형 AI로 인해 AI가 인간을 대체, 가정교사 역할을 충분히 해낼 것이라고 예측을 한 것 입니다.
"인공지능(AI)는 훌륭한 가정교사가 될 자질이 충분하다. 추론 능력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어 향후 2년 내에 복잡한 수학연산까지 척척 처리할 것이다. " 라고 말하며, 빌 게이츠는 머지않아 AI가 전세계 아이들에게 읽고 쓰는 법을 가르치는 가정교사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고 미 경제매체 CNBC가 22일(현지시간) 전했습니다.
또한 빌 게이츠는 지난 18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ASU+GSV 서밋'에서 "AI가 그 어떤 인간만큼 훌륭한 가정교사가 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뿐만아니라, 21일에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이르면 10년 안에 인간의 뇌를 능가하는 슈퍼AI의 출현 가능성을 예견하는 등 최근들어 AI에 관한 높은 관심을 표명하고 있습니다.
그는 "현재 AI 챗봇의 읽고 쓰는 능력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유창하다면서 "AI가 어떻게 읽기를 도와주고 글쓰기에 피드백을 주는 지 알게 되면 놀라게 될 것"이라고 예상하며 "앞으로 18개월만 지나면 AI가 교사의 보조 역할로 들어와 글쓰기에 대한 피드백을 주게 되고, 이후에는 우리가 수학에서 할 수 있는 것을 향상할 것"이라고 확실한 어조를 담아 전망하기도 했습니다.
빌 게이츠는 AI가 교육의 평등에 기여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AI를 이용하는데도 비용이 들겠지만, 지금보다는 사교육 비용을 크게 낮춰 평등 교육에 도움이 될 것이란 얘기로 게이츠는 가정교사를 두는 비용이 대부분의 학생에게는 너무 비싸다고 하며, 더는 개인 과외 등이 필요하지 않은 시점이 올 것이라고 시사했습니다.
오픈AI의 챗GPT가 불붙인 AI 개발 경쟁에서 빌게이츠가 창업한 마이크로소프트는 AI챗봇을 탑재한 검색엔진 빙(Bing)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AI세계대전에 동참한 상태로 컴퓨터라는 인류의 역사를 진일보한 시점을이어 그 다음 세대로 들어선 만큼 이 경쟁에서 누가 우위를 차지하게 될지에 대해서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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