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작품 소감 '이재, 곧 죽습니다.' 최종화 공개와 함께 엄청난 관심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에서 주연으로 활약한 서인국이 최종화 공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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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드라마 ‘이재, 곧 죽습니다’에서 12번의 환생을 경험하는 ‘최이재’ 역을 맡은 서인국의 최종화 공개 소감과 인증샷을 공개했다.

서인국은 “’이재, 곧 죽습니다’ 원작 웹툰의 팬이었는데 드라마에서 ‘최이재’를 연기할 수 있게 되어 기뻤다”며 “와이어 액션과 12명의 캐릭터 감정 연기를 하며 체력적으로도 심적으로도 힘든 부분이 있었지만 현장에 있는 모든 스태프들, 배우들과 함께해 잘 완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재, 곧 죽습니다’는 저에게도 삶에 대한 가치를 다시 한번 느끼게 해준 의미 있는 작품”이라며 “여러분에게도 의미 있는 작품으로 오래오래 기억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재, 곧 죽습니다’는 지옥으로 떨어지기 직전의 ‘최이재’가 죽음이 내린 심판에 의해 12번의 죽음과 삶을 경험하게 되는 인생 환승 드라마로, 서인국을 비롯해 배우 박소담, 김지훈, 최시원, 성훈, 김강훈, 장승조, 이재욱, 이도현, 고윤정, 김재욱, 오정세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다.

서인국은 이번 작품을 통해 강렬한 액션 연기와 섬세한 감정 연기로 작품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서인국은 뮤지컬 ‘몬테크리스토’로 2월 23일까지 충무아트센터에서 공연을 올리고 아시아 투어로 각국의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