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판타지 첫방 이미 인기는 따놓은 듯한 외모와 소년들의 출신

소년판타지

 

어제 30일 첫 방송된 MBC 의 새로운 오디션 프로그램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에서 이번에 우리의 마음을 설레이게 해 줄 연습생 54인이 공개되었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시즌1의 남자 연습생 버전으로, 학년제 시스템으로 학년끼리 경쟁을 하고 성적에 따라서 학년별 데뷔 인원을 다르게 꾸렸던 시즌1과 차별하여 시즌2에서는 학기제를 도입해서 총 4개 학기로 구성된 이번 시즌에는 담임이 없어지고 모든 프로듀서에서 코칭을 받으며 더욱 빠르게 성장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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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습생, 54명 중 시청자(판타지 메이커)의 투표를 통해서 선정된 최종 12인이 데뷔할 예정으로 그 여정의 시작을 함께하는 공개된 연습생 중에서는 시청자들이 주목할 만한 이력을 가진 연습생과 외모는 물론 실력까지 이미 겸비한 연습생들이 많아서 이미 팬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연습생 중에서 걸그룹 메이져스 수지의 남동생 김우석부터 이미 데뷔해 태국에서 배우로 활동 중인 야야와 산타,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101’ 참가자이자 그룹 싸이퍼 멤버 문현빈, 일본 오디션 ‘&AUDITION’에 출연했던 유준원, 그룹 TRCNG 태선 등이 참여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런 이들을 정상급 아이돌로 데뷔시키기위한 프로듀서단으로는 아이들의 소연, 2PM의 우영, 위너 강승윤, B1A4의 진영이 배정되어 혹독하게 가르칠 예정이라고 합니다.

 

‘소년판타지’로 데뷔할 12명의 연습생은 대국민 투표로 결정되는 방식을 채택하였습니다. 스마트폰 공식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진행되며 1일 1회, 12명을 선택해 투표 가능합니다. 투표 결과는 국내 투표 60%, 글로벌 투표 40% 비율로 반영돼 집계된 표는 점수로 환산돼 적용될 예정으로, 벌써부터 많은 분들이 자신만의 그룹을 만들어가며 몰입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