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Netflix)의 데이팅 리얼리티 예능 ‘솔로지옥’이 시즌4 제작을 확정 지었다.
‘솔로지옥’은 세 시즌 연속으로 국내외에서 재미와 영향력을 인정받고 있다. 시즌1은 공개 직후 한국 예능 프로그램 중 처음으로 글로벌 TOP 10 TV쇼(비영어) 부문에 진입했다. 시즌2는 4주 연속 같은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6,508만의 누적 시청 시간을 기록, 지난 시즌의 수치를 뛰어넘으며 큰 사랑을 입증했다.
시즌3는 공개 직후부터 마지막까지 5주간 글로벌 TOP 10 TV쇼(비영어) 부문 상위권을 점령하는가 하면, 31개국 TOP 10 리스트에 올라 쉼없는 성장세를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시즌3는 K콘텐츠 경쟁력 조사 전문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공식 플랫폼 펀덱스에서 비드라마 화제성 1위를 차지하고 출연진 이관희, 최혜선, 김규리 역시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 2, 3위에 나란히 이름을 올려 국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이처럼 세 시즌 연속 ‘최초의 역사’를 쓰며 대한민국 데이팅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고 있는 ‘솔로지옥’이 시즌4에서는 어떤 이야기를 써내려갈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솔로지옥’ 시리즈는 매 시즌 신드롬 같은 인기 속에 출연자들에 대한 화제도 이어졌다. 시즌1의 송지아, 차현승, 시즌2의 덱스(김진영), 신슬기, 시즌3의 이관희, 윤하정, 최혜선 등 시즌마다 각양각색 매력을 발산하며 화제의 중심에 선 출연진이 있었다.
이들은 글로벌적인 인기를 얻은 만큼 소셜 계정 팔로워 수 또한 크게 증가했다. 시즌3의 경우, 일명 ‘관희 지옥’의 주인공으로 불린 이관희는 작품 공개 전 약 1.5만명이던 소셜 채널 팔로워 수가 종영 후 82만명으로 뛰었고, 윤하정은 1만명에서 100만명으로 늘어났다.
특히 최혜선은 2천여명이 안되던 팔로워 수가 160만명으로 증가해 약 825배라는 폭발적인 증가율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제작진이 매 시즌 국가대표를 뽑는다는 심정으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하고 매력적인 출연진을 캐스팅 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밝힌 만큼, 과연 시즌4에서는 어떤 참가자가 지옥도를 찾아올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솔로지옥’ 연출을 맡은 김재원 PD는 “팬들께서 시즌3에 보내주신 격려와 비판에 귀기울여 더욱 재미있는 시즌4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데이팅 리얼리티쇼 ‘솔로지옥’ 시즌 1,2,3은 오직 넷플릭스에서 전 세계 190여 개국에 스트리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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