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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십대중소인의 이슈

송재익 별세 6회 연속 월드컵 중계 축구 명캐스터 향년 82세로 안타깝게 떠나

by 삼십대중소인 2025.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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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중계의 전설'로 불렸던 송재익 캐스터가 암 투병 끝에 향년 82세로 별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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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 방송을 시작한 고인은 수많은 어록을 남기며 중계 캐스터로 명성을 날렸는데요.

 

1998년 프랑스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한일전에서 이민성 선수의 역전골이 터지자 "후지산이 무너지고 있습니다"라고 외친 대목은 지금도 많은 축구팬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습니다.

 

 

 

2019년부터 2년가량 현역 최고령 캐스터로서 프로축구 K리그 중계를 맡기도 했는데요.

 

스포츠 중계의 수준을 끌어올린 인물로 평가받는 송재익 캐스터의 별세 소식에 누리꾼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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