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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높이뛰기 국가대표 우상혁(용인시청)이 올 시즌 처음 출전한 대회에서 최고 기록으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우상혁은 9일(한국시각) 체코 후스토페체에서 열린 2025 세계육상연맹 인도어투어 실버 후스토페체 높이뛰기 대회에서 2m31를 뛰어넘으며 1위에 올랐다. 2m31은 시즌 남자 높이뛰기 공동 1위 기록이다.
그는 2m18을 시작으로 2m22, 2m25, 2m31을 모두 1차 시기에 넘었고, 우승 확정 후엔 자신의 한국 기록 2m36보다 1㎝ 높은 2m37에 도전했다가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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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는 올레 도로슈크(2m28·우크라이나), 3위는 아카마쓰 료이치(2m25·일본)였다.
우상혁은 19일 슬로바키아 반스카비스트리차에서 시즌 두 번째 대회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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