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2024년 올해도 대운이 예고됐다.
6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장우성, 장효종, 왕종석/작가 최혜정)에서는 2024년 갑진년을 맞아 신년회를 하는 유재석-하하-주우재-박진주-이이경-이미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2024년 목표부터 새해에 해보고 싶은 아이디어 발표, 신년운세까지 살펴보며 웃음 티키타카 호흡을 자랑했다.
멤버들의 신년운세는 현장을 들썩이게 했다. 하하는 ‘본격적인 대운의 시기’이나 ‘믿었던 사람에게 코가 베일 수 있는 시기’라는 반전의 결과로 웃음을 자아냈다. 주우재는 ‘재물운을 강하게 쥘 수 있는 나이가 83세’라고 나오며 ‘장수 확정’ 축하를 받았다. 여기에 주우재는 ‘83세에 연애운 폭발’이라는 결과를 받고 발끈해 웃음을 유발했다. 유재석의 신년운세는 모두의 부러움을 받았다. ‘2024년부터는 대운의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된다. 올 한 해를 잘 보낸다면 또 다른 전성기를 누릴 수 있겠다’라는 유재석의 운세를 들은 멤버들은 “유재석 폼 미쳤다. 찢었다”를 외쳤다.
이런 가운데 운세를 더 디테일하게 봐줄 타로마스터 송이지가 등장했다. 송이지는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2세 소식을 점치기도 한 타로마스터. 연애운에 간절한 박진주의 타로점이 눈길을 끌었다. 송이지는 박진주가 뽑은 카드에 “욕정이 가득 차 있다. 조만간 포텐이 터질 것 같다”라는 말을 했고, 연이어 홍현희의 임신을 예측했던 ‘잉태의 카드’와 ‘프러포즈 카드’를 뽑아 멤버들을 광분하게 했다. 욕정, 잉태, 프러포즈까지 ‘핑크빛 3연타’를 맞이한 박진주는 2024년 결혼운 기운이 가득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최근 썸 의혹을 받고 있는 이미주는 “마음 속에 누군가 자리를 잡고 있는 모습이다”, “2분기에 연애운이 가장 좋다”라는 결과로, 멤버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이이경은 “명예의 끝판왕”이라는 말을 들으며, 2024년 본업 배우로서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마지막으로 멤버들 모두가 ‘놀면 뭐하니?’를 생각하며 카드를 뽑았다. 올해의 유망주로 주우재가 뽑혔고, 올해 기운이 가장 잘 맞는 하하와 박진주는 베스트커플상을 목표로 케미를 예고했다.
유재석은 “올해 꾸준히 성과를 쌓아간다”라는 풀이를 들었고, 이에 하하는 “우리가 열심히 해서 본인이 트로피를 탄다 이거죠?”라고 해석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말미에는 ‘놀면 뭐하니?’ 회식 장면이 공개됐고, 유재석은 “올해 우리는 꼭 해냅니다!”라는 결의를 다지는 모습으로 2024년 ‘놀면 뭐하니?’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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