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비상경제민생회의 주재

윤석열 대통령

 

오늘 15일 윤석열 대통령이 용산 대통령 회의실에서 지난해 12월 이후 2개월여 만에 올해 처음으로 제13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주재하였습니다. 오늘 대책회의는 현재 고금리 및 에너지 금액 인상으로 인해 서민과 자영업자들의 불어난 부담을 완화시키기 위한 대책안과 요금 경감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13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는 각 관계부처의 장관들이 서민 경제의 고물과 고금리 부담에 대한 경감 방안을 위해 함께 자리하여 논의를 하였습니다.

 

9평 원룸에서 난방을 떼우면 이제는 20만 원이라는 공과금 폭탄을 맞아야 하는 시대 속에서 금액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들을 위해서 윤 대통령은 모든 정책을 민생에 초점을 두어 비상한 각오로 서민과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살피기 위해 공공요금에 대해서 올해 상반기 최대한 동결기조를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윤 대통령은 여러 정책적 노력으로 물가와 금리의 가파른 상승세가 둔화가 되었어도 이미 오를만큼 올라 취약계층과 서민은 어려운 실정에 놓여 있다며 지방정부 측에도 민생안정을 위해서 해당 사안을 면밀히 검토해 달라고 당부를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