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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빈 결혼 '윤봉길 의사 후손'이자 배우인 그의 예비신부는 채널A 전 앵커

by 삼십대중소인 2024.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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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주빈(35)이 결혼한다.
 

 

 

4일 소속사 싸이더스HQ에 따르면, 윤주빈은 오는 20일 결혼식을 올린다. 소속사에 따르면 윤주빈의 예비 신부는 1991년생으로 채널A 방송 기자 겸 앵커로 활동했다. 약 4년 동안의 열애 후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윤주빈은 지난 2012년 드라마 '신의퀴즈' 시즌3로 데뷔했다. 드라마 '더 케이투'(2016) '미스 함무라비'(2018) '날아라 개천용'(2020~2021) 등에 출연했다. 2019년 '3·1절 100주년 기념식'에 윤봉길 의사의 종손으로 참석해 심훈 선생이 옥중에서 어머니께 보낸 편지를 낭독해 이목을 모았다. KBS 1TV '역사저널 그날'에서는 큰할아버지인 윤봉길의 역할을 소화하며 에피소드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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