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왕을 아깝게 놓친 임진희가 이번 시즌 첫 대회에서 기분 좋게 출발했습니다.
반응형
임진희는 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의 브레이든턴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LPGA 투어 파운더스컵(총상금 2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6타를 쳤습니다.
6언더파를 쳐 공동 선두에 오른 제니퍼 컵초(미국)와 나나 마센(덴마크)에게 1타 뒤진 공동 3위에 자리 잡은 임진희는 미뤘던 생애 첫 우승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2023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다승왕(4승)을 차지한 뒤 작년에 LPGA 투어에 진출했던 임진희는 24차례 대회에 출전해 우승은 이루지 못했지만, 준우승 한 번 등 톱10에 6번 진입했고 상금랭킹 18위(137만 달러)에 오르는 성과를 냈습니다.
특히 시즌 막판까지 신인왕 경쟁을 펼친 임진희는 사이고 마오(일본)에게 밀려 신인왕 레이스 2위를 차지했습니다.
728x90
반응형
'삼십대중소인의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봉준호 뉴스룸 9일 출격 확정 미키 17 들고 돌아온 그의 비하인드 스토리 전격 대방출 (1) | 2025.02.07 |
---|---|
이경규 사당귀 드디어 등장 60명의 직원을 거느린 100평 영화제작사무소 공개해 (2) | 2025.02.07 |
이승환 헌법소원 구미 공연 취소에 대해 양심과 표현의 자유 침해로 손해배상이어 심판 청구 (2) | 2025.02.07 |
김혜수 서울패션위크 참석 틱톡커의 완벽한 패션과 아름다운 외모에 관심 폭발 (1) | 2025.02.07 |
뱀뱀 전속계약 종료 어비스컴퍼니 나와 새로운 곳에서 활동하기로 아름다운 동행 마쳐 (2) | 2025.02.0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