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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십대중소인의 이슈

정준하 아파트 경매 월 매출 4억이라고 했지만 결국 식당 줄 폐업에 36억 삼성동 자가 술 대금 담보로 나와

by 삼십대중소인 2024.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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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의 고급 아파트가 경매에 부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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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방송인 정준하가 소유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중앙하이츠빌리지 아파트(전용 152.98㎡)가 경매 절차에 들어갔다. 해당 아파트는 정준하와 부친이 공동 소유 중이며, 시세가 36억 원 이상에 이르는 고급 주택으로 알려졌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지난 7월, 정준하의 아파트에 대한 강제 경매 개시 결정을 내린 것으로 파악됐으며, 1차 매각 기일은 이달 10일로 예정돼있다.

 

 

 

이와 관련해, 업계 관계자는 "외식업을 병행하며 다수의 식당을 운영해온 정준하가 코로나 이후 불경기의 여파를 피해가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술과 물품 대금 등을 갚지 못해 담보로 잡힌 것"이라고 분석했다.

 

앞서 정준하는 최근 유튜브 채널 '얼굴천재 차은수'에 출연해, 현재 운영 중인 횟집의 매출과 어려움을 토로했다. 그는 "평일에는 하루 1,000만 원, 주말에는 1,500만 원에서 2,000만 원의 매출을 올리며 울 매출이 약 4억 원에 이른다"면서 "월세가 부가세 포함 3,200만 원이고 20명 이상의 인건비가 한 달에 4,500만 원에 달한다. 월세, 재료비, 관리비를 모두 내도 남는 금액이 적다"고 밝혔다.

 

또한 정준하는 "코로나 3년을 버티며 운영했지만 결국 폐업할 수 밖에 없었다"며 압구정 가게의 운명에 대해서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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