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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건조특보로 인한 산불 발생이 너무 빈번하게 일어나는 가운데 충청남도 홍성군에서 어제 발생한 산불이 3단계 규모의 큰 화재로 번지며 다음 날인 오늘까지 이틀을 연달아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화마를 누그러뜨리는데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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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3일 산림청에 따르면 하루 24시간 가까이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에서 발생한 산불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진화율을 높이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건조한 날씨와 바람으로 인해서 진화율이 제자리에 머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직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1000ha 이상의 산림이 화마에 훼손되었으며, 산불 현장 인근 마을 주민 1000여 명이 이상은 서부초등학교와 능동마을회관 등 8곳으로 대피한 채 불씨가 꺼지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해당 불길로 인근의 주택 수십여 채는 물론, 창고 및 기타 시설 등 건물도 수십여 채가 재가되어버리고 말아, 재산피해는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해당 산불의 원인으로 산림당국 관계자는 쓰레기 소각 중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이며, 검거된 시로하자는 산림보호법 위한으로 입건 될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산림당국은 고성능 산불 진화 차량과 공중진화대,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산불진화 대원을 가용치 이상으로 현장에 투입하여 최대한 신속하게 진화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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