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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세상 윤무부 사망설? 새 박사님의 사랑 하이라이트 바로보기

by 삼십대중소인 2023.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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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에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새 박사'로 이름을 날린 윤무부 박사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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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무부는 17년 전 강원도에서 새를 보다가 뇌경색으로 쓰러졌고 마비를 겪었지만 오직 새를 보러 나가야겠다는 생각으로 재활에 매진했다고 말했다. 바쁜 하루를 보내고 집으로 돌아온 후 바로 카메라를 꺼내 새 사진을 확인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사진을 찍은 메모리를 잃어버려 당황해했다. 윤무부는 뇌졸중으로 쓰러진 후 깜빡 하는 일이 많다고 이야기했다. 

 

 

하이라이트 영상

 

 

 

 

 

아내는 윤무부의 가방을 뒤지다가 의문의 돈 봉투를 발견했다. 바로 윤무부의 비상금. 아내는 "이런 적이 한 두 번이 아니다"라고 말했고 윤무부는 당황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무부는 "누가 차비 쓰라고 준 것 같다"라고 다급하게 화제를 돌려 주위를 폭소케 했다.

 

윤무부는 "비자금이다. 카메라 수리할 때 쓰려고 했다. 책도 사고 아내한테 손 벌리지 않고 쓰려고 했던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아내는 정성스럽게 동태찌개를 끓였지만 윤무부는 새 영상에만 집중했고 아내는 윤무부를 재촉해서 식사하게 했다. 

 

윤무부는 "새가 있으면 배가 안 고프다. 저녁 먹으면 된다. 촬영할 땐 안 먹는다. 새 기회를 놓치면 안된다"라며 놓치지 않고 후투티를 촬여해 눈길을 끌었다. 윤무부는 후투티가 자신의 첫사랑이라고 말했다. 윤무부는 "새는 나한테 생명과 같다. 나는 새와 함께 살 거다. 새 없이는 살 수 없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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