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WER 화보 김계란 걸밴드 최애의 아이들 동양적 무드와 다채로운 매력 뽐내

 

최근 ‘고민중독’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걸밴드 QWER이 동양적인 분위기의 화보로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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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R은 19일 공개된 한 패셔지의 화보를 통해 멤버 쵸단, 마젠타, 히나, 시연의 매력을 공개했다.

 

화보 속 QWER은 동양적인 매력이 물씬 풍기는 병풍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쵸단의 무릎을 베고 누운 시연, 히나의 머리를 땋아주는 마젠타의 모습에서 팀의 끈끈함이 느껴진다.

이들은 또한 무표정한 얼굴의 흑백 옷차림으로 도도한 느낌도 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인터뷰도 진행됐다. 쵸단은 팀의 리더를 맡게 된 것에 대해 “어려운 자리지만 멤버들이 잘 따라와 주고 있다”며 “부족한 점이 있으면 완벽해지기 위해 노려간다. 불안한 마음이 들때면 항상 연습실에 간다”고 말했다.

마젠타와 히나는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연습을 게을리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보컬 시연 역시 “관리도 열심히 하고, 체계적으로 발성을 배우고 있다. 마치 미션을 완수하며 성장하는 게임 같다”고 말했다.

 

 

 

이들의 매력이 담긴 화보와 인터뷰는 ‘Y매거진’의 14호에서 볼 수 있다. 지난 4월 미니 1집 ‘마니또(MANITO)’를 발매한 QWER은 타이틀곡 ‘고민중독’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고민중독’은 멜론 TOP100과 일간 차트에서 4위에 올랐으며, 발매 11주가 지난 현재에도 유튜브 뮤직 한국 주간 인기곡 TOP100 3위를 유지 중이다. 현재 14개 대학 축제 무대에 서며 걸밴드 돌풍의 중심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