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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십대중소인의 이슈

경북 주민 고립 안동 폭우로 인해서 한때 25명 고립 다행이 인명피해 없이 구조 진행

by 삼십대중소인 2024.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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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쏟아진 폭우로 경북 안동시 임동면 일부 마을 주민들이 고립돼 소방 당국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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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경북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임동면 위리와 대곡리 마을 주민 18명이 고립돼 7명이 구조됐다. 당국은 이날 오전 3시 30분쯤부터 신고를 받고 출동해 구조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 지역에 거주 등록된 주민은 238명으로, 집중 호우 탓에 계곡 물이 불어나면서 마을 진·출입로가 막힌 것으로 알려졌다.

 

안동은 밤사이 시간당 50mm, 총 175mm가 넘는 비가 내리면서 올해 들어 전국에서 처음으로 극한호우 재난문자가 발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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