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가 메인 포스터 2종 공개로 카운터즈와 악귀즈의 무한 대결 임박을 알렸다.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연출 유선동, 극본 김새봄,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베티앤크리에이터스)(이하 '경이로운 소문2')는 새로운 능력과 신입 멤버 영입으로 더 강해진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더 악해진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 타파 히어로물이다.
'경이로운 소문2' 측은 27일 '카운터즈' 조병규(소문 역), 유준상(가모탁 역), 김세정(도하나 역), 염혜란(추매옥 역), 안석환(최장물 역), 유인수(나적봉 역)와 '악귀즈' 강기영(필광 역), 김히어라(겔리 역), 김현욱(웡 역)의 맞대결 초읽기를 담은 메인 포스터 2종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서는 새로운 신입 카운터 유인수의 투입과 안석환의 현장 복귀로 더 강해진 '카운터즈'가 가공할 파괴력의 악귀즈를 막아서고 있다. 경이로운 소문' 특유의 박진감 넘치고 통쾌한 무드를 물씬 풍긴다.
비장한 표정의 조병규는 융의 땅을 부르고 있고, 유준상은 '악귀즈'를 초토화할 파워 주먹을 앞세워 강인하고 파이팅 넘치는 포스를 뽐내고 있다.
김세정은 더욱 민첩하고 강해진 포스를 풍기고, 염혜란은 두 주먹을 불끈 쥔 채 악귀즈를 향해 강렬한 눈빛을 보내고 있다. 현장 복귀를 선언한 안석환은 녹슬지 않은 전투력을 예고했다. 여기에 유인수는 남다른 점프력을 과시하며 어리바리한 매력에 숨겨진 가공할 능력을 기대케 했다.
반면 비릿하고 비열한 표정을 짓고 있는 강기영은 의문의 능력을 자유자재로 쓰는 듯한 공격 자세를 취하고 있다. 그 또한 조병규와 같은 염력 능력자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송곳처럼 날카롭고 사악한 미소를 띤 김히어라는 시즌1 옥자연(백향희 역)을 능가하는 살벌한 포스로 시선을 끈다. 이에 시즌1의 김세정과 악귀 옥자연의 엘리베이터 액션을 잇는 또 하나의 명액션이 탄생할지 주목된다.
또한 "이 세상 악귀놈들, 다 쓸어버리자고", "약해 빠진 놈들, 한순간에 끝내주마'라는 상반된 카피로 시즌1 못지 않은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를 기대케 했다.
'경이로운 소문2'는 오는 7월 29일 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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