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표 고백 식스센스에 등장해 계속 증량해 후덕해진 얼굴에 행복해지는 중이라고 밝혀

 

배우 고경표가 다시 후덕해진 비주얼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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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7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이하 '식스센스') 3회에서는 유재석, 송은이, 고경표, 미미가 부산을 찾았다.

 

이날 고경표는 하루 일찍 부산에 왔다며 "여기 와서 밀면도 먹고 붕어빵을 올해 처음 먹었는데 맛있었다. 너무 묽지도 않고 단단하지도 않더라"고 먹은 것들을 자랑했다.

 

 

 

이런 고경표의 얼굴을 빤히 보던 미미는 "어쩐지 오늘 부은 거 같기도 하고 안 부은 것 같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에 고경표는 "부었다. 살도 많이 쪘다"고 쿨하게 인정, "행복해지고 있다"고 후덕해진 얼굴로 너스레 떨었다.

 

한편 고경표는 지난해 11월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6개월 만에 야윈 비주얼을 선보이곤 "다이어트 보조제 광고를 찍게 돼서… 11월 1일까지 적정 체중을 맞춰야 한다. 열심히 빼고 있다"며 다이어트 중임을 고백한 바 있다. 이후 올해 1워 고경표는 12㎏ 감량 성공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