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오늘(26일) 새벽 광주광역시에서 한 남성이 출동한 경찰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이후 해당 남성은 경찰이 쏜 실탄을 맞고 사망했습니다.
반응형
이날 새벽 3시 10분쯤 광주 동구 금남로 금남공원 인근에서 광주 동부경찰서 금남지구대 소속 A 경감이 50대 남성 B씨가 휘두른 흉기에 찔렸습니다.
당시 경찰은 '여성 2명이 귀가 중 신원 불상의 남성이 따라온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상황이었습니다.
경찰관이 피의자를 발견하고 불러 세우자 B 씨는 쇼핑백에서 흉기를 꺼낸 뒤 경찰관에게 휘둘렀습니다.
경찰은 흉기로 위협하는 B 씨를 향해 테이저건을 쐈고, A 경감이 피습당하자 공포탄과 실탄 등을 발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흉기에 찔린 A 경감은 이마 자창과 광대뼈 골절 등 중상을 입고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총상을 입은 B 씨는 사망했습니다.
경찰은 총기 사용 적절성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728x90
반응형
'삼십대중소인의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진성 태풍상사 출연 공식 확정 이준호 김민하와 함께 호흡 맞춰나가는 것에 큰 기대 (0) | 2025.02.26 |
---|---|
자동차보험 부정수급 막기 위한 개선 대책 추진 지금까지 과잉수급에 대한 문제는? (1) | 2025.02.26 |
수원FC 브라질 루안 디아스 미드필더로 영입 확정지으며 중원 강화 전략 밝혀 팬들 기대 (1) | 2025.02.26 |
성한빈 살롱드립2 제로베이스원 리더 고충 말하며 학창 시절 이상형으로 장도연이라 밝혀 (1) | 2025.02.26 |
손석구 유인라디오 등판 전 여친과의 썰 연애 소식에 영상통화로 화냈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1) | 2025.02.2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