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퍼스트 슬램덩크 400만 돌파 기념 페스티발 확정

더 퍼스트 슬램덩크

 

드디어 일을 냈습니다. 지난 1월 4일 영화관에 개봉한 후 엄청난 열기를 달구며 역대 일본 영화 국내 흥행 기록을 계속 경신해 온 '더 퍼스트 슬램덩크(이노우에 다케히코 감독)'가 드디어 누적 400만 이라는 역대급 신기록을 세우며 기념비적인 역사를 세웠습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지난 주 주말인 12일 일요일은 기점으로 박스오피스 기준 누적 관격 400만 명을 돌파하며 3월 5일 개봉 61일만에 380만 관객을 넘어, 종전에 1위를 기록하던 '너의 이름은'을 가볍게 제치는데서 그치지 않고, 역대 일본 영화 국내 1위, 그리고 400만 돌파라는 엄청난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습니다.

 

이런 한국 팬 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서, 더 퍼스트 슬램덩크 측은 슬램덩크 페스티벌을 개최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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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램덩크 페스티벌은 4월 초 일본 성우분의 내한 행사부터 주제가를 부른 10-FEET의 내한 라이브 이벤트까지 이어지는 등 슬램덩크를 사랑하는 기존의 독자들과 영화팬 분들에게 최고의 한주를 선물한 예정이며, 이에 관련한 자세한 내용과 참여 방식은 추후 공식 SNS 등을 통해서 공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 번도 안 본 사람은 있을지라도, 단 한 번만 본 사람은 절대로 있을 수 없을 정도로, 한국에서 최초 만화책으로 소개되었을 때부터 엄청난 인기를 모았던 슬램덩크의 절정판이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앞으로 또 어떤 기록을 세워나갈지 슬램덩크 팬분들의 기대감은 나날이 커져가고 있습니다.